vi발동

[개념]

Vi [Volatility Interruption]는주가급변을 완화하기 위해 2~10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하여 가격을 안정화 장치이다.

 

[Vi발동 조건]

VI는 동적VI와 정적 VI 2가지로 나뉜다. 동적 VI는 직전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2~3% 이상 가격이 급변할 경우 2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한다. 정적Vi의 경우 전일 종가기준 10%이상 주가 변동 시 10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한다. 동적Vi의 경우 특정호가에 의한 단기간의 가격급변을 완화하기 위해서, 정적Vi의 경우 누적적이고 장기적인 가격 변동을 완화하기 위해 발동된다. 

 

[Vi 적용대상]

Vi는 주식, 외국 주식예탁증권[DR], 수익증권, ETF, ELW에 적용된다. 단, 정리매매종목, 단기과열종목, 코스닥 관리종목은 적용예외이다.

 

[Vi 적용시간]

동적Vi : 09:00 ~ 18:00 [시간 외정가/대량/바스켓 매매 시 미적용]

정적Vi : 08:00 ~ 15:30 [시간 외시장 미적용]

 

[Vi 참조가격 및 발동가격]

참조가격 : 호가제출시점의 직전 체결가격

발동가격 : 참조가격±(참조가격 X 발동가격율)

 

※ 동적Vi발동 최소가격괴리 요건 : 1000원 미만 저가주의 경우 3 틱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발동 (코스닥의 경우 5 틱)

 

[거래세션별 Vi발동가격율]

[동정Vi 발동가격율] 

동적Vi

코스피 200 구성종목과 (코스피 200/100/50, 인버스, 채권) ETF의 경우 직전체결 가격을 기준으로  ±2~3% 가격이 급변할 경우, 나머지 일반 종목과 (레버리지, 섹터, 해외지수, 상품) ETF의 경우 ±4~6% 변동할 경우 발동 된다.

정적Vi

종목/세션 구분 없이 모두 동일하게 전일 종가기준 ±10% 이상 가격 변동이 생기면 발동된다.

 

[Vi 발동기준]

잠정체결가격이 발동가격에 도달할 경우 매매거래 중단 없이 단일가매매로 넘어간다. 이때 신규, 정정, 취소주문은 가능하다. 단일가매매시간의 경우 합치가격 결정 시점을 Vi발동 시점으로 하고 접속매매시간의 경우 매 호가 접수 후 체결 시점에서 Vi발동을 판단한다. 하루 Vi발동 횟수 제한은 없다. 

 

[단일가매매]

단일가매매 처리 원칙은 주문가격 및 시간우선의 원칙으로 하고 있다. 발동 후 2분간 단일가매매로 주문을 받고 Vi발동 해지 시 일괄 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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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자료

감자

유상증자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변동성 완화장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