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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주식투자

[개념] PSR[Price per Sales Ratio]은 주가를 1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지표다. 과거 PSR은 잘 사용되지 않는 지표 중 하나였습니다. 보통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순이익(현금창출능력)과 자산이지 매출액은 투자자에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업종에 따라 시장 지배력을 측정하는 중요지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PSR이 낮은 이유가 사업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사업이 가진 잠재력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약회사 같은 경우 당장의 매출과 수익이 낮지만 신약개발에 성공을 하면 차후 큰 수익을 올립니다. 아마존과 같은 회사처럼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러 수익성을 낮춰 더 많은 매출을 올리는 기업 역시 우위를 굳히고 난 후 수익성을 강화..

[개요] 액면분할[Stock Split]이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액면분할 방법 및 효과] 액면가액의 분할 비율만큼 시장가격도 분할되어 낮아진다. 액면분할은 자본금 변동은 없지만 주식수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무상증자와 비슷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액면분할 시행시 기준일 전일부터 5일간 거래정지가 된다. [액면분할 이유] 보통 액면분할은 어떤 주식의 가격이 과도하게 높아 거래가 부진한 경우나 신주 발행이 어려운 경우에 행해진다. 액면분할을 할 경우 유통주식수가 늘어나고 주가는 낮아져 주식의 유동성이 높아지고 낮아진 가격에 신규투자자들이 쉽게 유입된다. 때문에 보통 액면분할 이후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한다. 액면분할을 할 경우 주식의 분산효과가..

[개념]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란 증권시장의 내외적인 요인에 의하여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잠시 거래를 정지시켜 투자자들의 이성을 되찾고 냉정한 판단을 하기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매매거래 중단 제도이다. [발동단계] 한국 종합주가지수가 직전거래일의 종가보다 8%/15%/20% 이상 하락하는 경우 발동한다. 1단계는 한국종합주가지수가 전일종가대비 8% 이상 하락한 경우 발동할 수 있다. 2단계는 1단계 발동지수 대비 1% 이상 추가 하락하거나 한국종합주가지수가 전일종가대비 15%이상 하락하는 경우 발동할 수 있다. 3단계는 2단계 발동 이후 한국종합주가지수가 전일종가대비 20% 이상 하락하거나 2단계 발동지수 대비 1% 이상 추가 하락할 경우 발동할 수 있다. 3단계 발동시 발동 시..

[개념] Vi [Volatility Interruption]는주가급변을 완화하기 위해 2~10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하여 가격을 안정화 장치이다. [Vi발동 조건] VI는 동적VI와 정적 VI 2가지로 나뉜다. 동적 VI는 직전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2~3% 이상 가격이 급변할 경우 2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한다. 정적Vi의 경우 전일 종가기준 10%이상 주가 변동 시 10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한다. 동적Vi의 경우 특정호가에 의한 단기간의 가격급변을 완화하기 위해서, 정적Vi의 경우 누적적이고 장기적인 가격 변동을 완화하기 위해 발동된다. [Vi 적용대상] Vi는 주식, 외국 주식예탁증권[DR], 수익증권, ETF, ELW에 적용된다. 단, 정리매매종목, 단기과열종목, 코스닥 관리종목은 적용예외이다. [Vi..

[개념] 감자란 기업이 갖고 있는 자본금을 줄이는 자본감소를 의미한다. 감자의 형태에 따라 유상감자와 무상감자로 나뉘며 감자의 방법에 따라 주식금액 감소, 주식수 감소로 나뉜다. [감자의 이유] 기업이 감자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두 가지 이유로 나눌 수 있다. 회사의 누적결손으로 인해 자본잠식이 일어나 이 잠식분을 반영하기 위해 감자를 하는 형식적 감자의 이유가 있고, 회사의 과잉재산 반환, 영업규모 축소, 기업합병 시 당사회사의 자산상태를 조정 등 다양한 이유로 하는 실질적 감자의 이유가 있다. [감자의 형태] 감자는 유상감자(실질적 감자)와 무상감자(형태적 감자)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유상감자(실질적 감자)는 자본을 감소시킨 만큼 주주들에게 지분 비율에 따라 지급하므로 실질적으로 ..

[개념] 무상증자란 기업의 잉여금을 이용하여 기존 주주들에게 소유주식수에 비례하여 무상으로 신주를 배정, 교부하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 방법] 무상증자는 이사회의 결의로 제한 없이 할 수 있지만 증권관리위원회의 ‘상장법인 재무관리규정’에 의하여 요건과 한도를 제한받는다. 기업의 순자산액이 증자 후 자본금의 1.3배(재평가 적립금을 자본전입하는 경우 2배)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2년 간 당기순이익이 있는 경우 무상증자를 할 수 있다. 그 규모는 1년간의 무상증자 총액이 1년 전 자본금의 50%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무상증자의 원리] 무상증자는 간단하게 회사의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행위이다. 잉여금은 크게 이익잉여금, 자산재평가적립금, 주식방행초과금 등이 있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영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