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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주식투자
증권업 [기초] 본문
증권업의 기초와 이해
[증권업이란]
증권업은 기본적으로 은행업, 보험업과 함께 금융업 섹터에 속하며 산업 생태계에서 자금조달의 역할을 하며 다른 모든 산업들 최후방 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경기가 불황에서 호황으로 접어들 경우 금융업이 가장 선도적으로 회복하며 이어서 다른 산업들이 회복하는 경향이 있다. 한 나라의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가 회복기에 접어들 경우, 주식시장에서는 증권주는 은행주, 건설주와 함께 먼저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이 업종은 경기 선행성이 강하다.
증권업은 증권시장의 호황과 불황을 함께 따라간다. 시장이 호황인 경우 취업 선호도, 증권주의 주가 및 실적이 모두 호전된다. 하지만 불황의 경우 정반대의 상황이 나타난다. 증권시장처럼 증권주도 수시로 가격이 급등했다가 떨어지는 주식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증권업 비즈니스 모델]
증권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IB, 자산운용, 리테일, 홀세일 이렇게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간단하게 IB는 Investment Bank의 약자로 투자은행업무를 뜻하며 DCM, ECM, M&A(인수합병), 부동산금융, PF, 대채투자 등을 다룬다. 자산운용은 회사 내부 자산 운용으로 주식, 채권, 통화, 원자재 다양한 투자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 및 실제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리테일은 증권사 판매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을 의미하며, 홀세일은 기관투자자 및 일반 법인 등을 대상으로 주식, 선물, 옵션, 파생상품 등을 중개 및 관련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리테일은 개인을 대상으로, 홀세일은 기관을 주 대상으로 한다는 것에서 차이가 난다.
[증권업의 재무제표]
증권업의 재무제표는 다른 제조 기업의 재무제표와 크게 다르다. 이 때문에 일반 투자자가 증권업 관련 주식에 투자를 하기 위해 금융업 재무제표를 읽는 법을 따로 배워야 한다.
금융업 재무제표 읽는 법은 차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update 예정
[정리]
증권업은 금융업 섹터에 속하며 간단하게 돈놀이를 하는 산업이다. 그러므로 운용할 수 있는 돈, 고객의 예치금이 중요하다. 예치금은 재무제표에서 부채로 잡히는데 그에 따라 부채비율이 다른 기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그리고 높은 부채비율은 잘 나가는 증권사라는 반증이 될 확률이 높다. 레버러지를 일으켜 매출(투자) 수익을 얻는 구조상 증권업에는 특수한 리스크들이 따라온다. 증권사에 투자를 할 경우 사업보고서에서 회사가 보유한 채권, 투자한 사업 등 자금을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투자하기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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